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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원인과 증상 그리고 나아지는 방법

by 건강지킴이 똑소리 2023. 4.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설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사는 흔히 볼 수 있는 위장 질환으로, 물이 많은 변이 특징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서부터 식이 유발 요인 또는 만성적인 의학적 상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우리는 설사의 다양한 유형, 설사의 원인, 그리고 생활 방식과 식사 변화로 설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할 것입니다. 

 

1. 급성설사와 만성설사

급성설사 : 급성설사는 일반적으로 2주 미만 지속되는 설사로 정의됩니다. 그것은 보통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위경련, 메스꺼움, 그리고 열과 같은 증상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급성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은 전염성이 강하고 종종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퍼지는 노로바이러스 입니다.

급성설사의 다른 일반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모넬라, 캄필로박터, 대장균과 같은 세균 감염, 로타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 오염된 음식이나 물로 인한 식중독 등이 있습니다.

급성 설사의 치료로는 보통 충분한 휴식, 수분 공급, 그리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특정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페라마이드와 같은 시판되고 있는 약은 배변 속도를 늦추고 경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설사 : 만성 설사는 4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입니다. 음식 알레르기에서 염증성 장 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 설사는 복통, 피로,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만성설사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IBS), 염증성 장질환(IBD), 식품 알레르기 또는 과민증 등이 있습니다. 만성설사의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에 따라 다르며, 약물, 식이 변화 또는 수술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2. 설사의 유발 요인

설사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염 : 박테리아, 바이러스, 그리고 기생충 감염은 모두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감염된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파 될 수 있습니다.

식품 과민증 : 어떤 사람들은 락토스나 글루텐과 같은 특정한 종류의 음식에 과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설사 뿐만 아니라 붓기와 복통과 같은 다른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약물 : 항생제나 화학 요법 약물과 같은 특정 약물은 부작용으로서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설사약과 같은 일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은 과도하게 사용 될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 스트레스와 불안은 설사로 이어질 수 있는 소화기 계통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스트레스가 소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몸의 '싸움이나 도피' 반응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3. 설사에 도움되는 음식과 생활 방식

설사를 치료할 때 증상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특정한 생활 방식과 식이 요법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 섭취 : 설사가 있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수분 공급입니다. 설사로써 수분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수분을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수분 뿐 아니라 전해질도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분과 함께 전해질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스포츠음료니 미네랄 워터와 같이 전해질이 풍부한 음료를 마시는것도 좋습니다.

유산균 :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을 개선하고 설사의 심각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박테리아입니다. 이것은 요구르트와 같은 음식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설사는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흔하고 불편한 상태입니다. 급성 설사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반면, 만성 설사는 만성적인 의학적 상태나 음식 과민증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사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는 것은 증상을 관리하고 미래의 증상을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수분을 유지하고, 유발음식을 피하고,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 함으로써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며 증상을 완화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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